상해 임시정부 (영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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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상해 임시정부"에 관한 영화는 여러 편이 있습니다. 다음은 몇 가지 주요 작품들입니다.
1. 상해 임시정부 (1969)

• 감독: 조긍하
• 출연: 정민 (김구 역), 신성일, 김지미, 박노식 (윤봉길 역), 오지명, 이대엽 (나석주 역), 이순재 (이봉창 역)
• 내용: 백범 김구 선생의 일대기와 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한 독립 투사들의 활동을 그린 영화입니다. 고종황제의 독살, 대한민국 임시정부 결성, 김구 선생의 독립운동, 나석주, 이봉창, 윤봉길 의사의 의거 등을 다룹니다.
• 특징:
• 한국 영화 황금기에 만들어진 전형적인 항일 영화이나, 영화적 완성도는 낮다는 평가를 받습니다.
• 실제 주인공은 김구 역의 정민이지만, 흥행을 위해 신성일과 김지미가 주연으로 홍보되었습니다.
• 2023년 7월 14일 네이버 블로그 게시글에 따르면, 당시 한국 영화로써는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었습니다.
• 1990년대 후반에 '상해임시정부와 백범 김구선생'이라는 제목으로 비디오테이프가 제작되어 무료 배포되기도 했습니다.

• 감독: 최동훈
• 출연: 전지현, 이정재, 하정우
• 내용: 1930년대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 요원, 그리고 청부살인업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.
• 특징:
•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친일파 암살 작전을 소재로 한 한국 영화입니다.
• 1932년 실제로 진행되었던 조선 총독 우가키 가즈시게 암살 작전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.

• <아아 백범 김구 선생> (1960): 김구를 중심으로 임시정부의 활동을 다룬 영화입니다.
• <일본제국과 폭탄의사> (1967): 이용민 감독의 작품으로, 김구가 극 중 중심인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.
• <상해 리루> (1963): 최경섭 감독의 작품으로, 상하이에서 활동 중인 독립단원이 임시정부의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.
• <무기와 육체> (1968): 황학봉 감독의 작품으로, 항일투사가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한국독립군으로 무기를 호송하는 여정을 다룹니다.